(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의 노래연습장에 일하는 도우미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확진된 도우미들이 여러 업소를 다녔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의 노래연습장에서 일한 여성 도우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가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이들 여성과 함께 일한 남성 1명과 다른 여성 2명, 남성의 지인 1명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20105229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