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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좀전에 있었던일,
게시물ID : gomin_702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모모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1 19:00:33

게시판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정신이없어서,,

취준생임 자격증 따려고 집에서 공부,잠,공부,잠

무한루프 중인.

 

우리집은 아파트임

공부하다가 머리식힐겸 베란다 가서 담배 하나피고있었는데...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에 놀이터및 주차장이 있음

놀이터에서 초딩들이 미끄럼틀 과 계단이 종합으로 있는 놀이기구에서 노는듯 했음

아,,좋을때다 녀석들 이러고 있는데 귀을 의심할 만할 말이 들림

"야 김은지 너그러다가 운지 한다" 라고 ,,

정말 소름돋았음,, 내가 잘못들은 거겠지하고 계속 그쪽을 보고있는데 또다시 그말을 반목함

"야 김은지 너 그러다가 진짜 운지 한다니깐" 이라고

그것도 여자아이가.. 운지의 뜻을 그냥 높은데서 떯어진다 라고 알고 쓰는 건지 아니면 정말 그분을

비하하는 말로 쓰이는 단어로 알고쓰는건지,, 이래도 되나싶었음

인터넷의 무서움이란,, 언론의 무서움이란,, 정말 어마어마 하구나 싶었음

하루빨리 벌레들이 박멸되야 할텐데 큰일임,,

 

아 지역은 충청도입니다,  우리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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