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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과제 좀 도와주세요ㅠㅜ
게시물ID : freeboard_538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9/21 09:11:25
한시간 안으로 영작해야되는데 실력이 안돼서 못해먹겠네요ㅠㅜ

적당히 의역해도 괜찮고, 최대한 분량은 늘려주시면 감사,ㅋㅋㅋㅋ

 능력자님들 도와주세요ㅠㅜ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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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et a beautiful lady in the park last week.
마치 모델같이 생긴 아름다운 그 여자는 나와 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알고 주위의 시선을 즐기고 있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그녀와 나 자신을 비교하게 되었다 그리고 왜 하필 오늘 이 옷을 입고 나왔는지 후회했다. 그때 그녀와 나는 눈이 마주쳤다. 그녀는 자신과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돌렸다. 나는 매우 불쾌한 기분을 느꼈지만 어쩔 수 없이 가던 길을 계속 가려고 발길을 돌렸다. 그 순간, 그녀가 그녀의 옆에 앉아있던 친구에게 말했다. “어머, 저 옷 나와 같은 옷이었네. 너무 뚱뚱해보여서 다른 옷인줄 알았어!” 나는 당장이라도 싸우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급한 약속도 있었으므로 도망치듯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일주일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일을 생각하면 분해서 일이 손에 안 잡힐 지경이다. 엄청 좋아했던 그 옷도 마음껏 입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지금 나는 다시 그녀와 조우하게 되었다. 내가 일하는 회사에 필요한 사원을 뽑기 위한 면접에 모인 사람들 사이에서 그녀를 발견한 것이다. 그녀는 면접관 자리에 앉아있는 나를 보고 얼굴이 파랗게 변했다. 그녀는 몹시 당황하여 면접관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다. 
나는 그녀에게 “.우리 회사에는 실력도 있고 날씬한 사람과 실력은 있지만 뚱뚱한 사람은 필요하지만 실력은 없는데 날씬하기만한 사람은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울한 얼굴로 돌아갔다. 이제 나는 그때 그 옷을 마음껏 입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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