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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02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엠제이는하늘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1 19:55:03
취준생이란 타이틀만으로 한숨을 달고 다니네. 히히
맥주한캔 깔수있는 구실이 생겼다. 부모님생각에 한잔,
칠년을 함께해준 여자친구 생각에 한잔.. 
니미럴 한캔으론 부족하겠어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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