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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3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물★
추천 : 0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2/08 23:50:03
제가 교수님이랑 같이 작업을 하는데요.
교수님께선 대순진리회에 다니십니다.
그런데..
저랑 같이 붙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는데요
평소 세상의 이치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는데요.
전.. 음모론을 좋아라하는 매니아라..
재미있게 듣고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오늘........ 대순진리회에 와서 한번 제사 지내보자.
그리고 같이 공부하다보면, 니 인생이 훨씬 더 잘 풀릴꺼다..
너에겐 척이 많이 껴있고, 넌 살기가 많이 느껴진다..
이것을 좋은쪽으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능력이 좋고, 머리가 좋아도 절대 바뀌지 않는다.
라는등.. 일단 제사를 지내보고, 같이 공부해보자...
라고 말을 하시는데요.
신도가 800만명이나 되는 합법화된 종교단체라고 하시네요.
이건 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순 진리회에 인터넷을 대강 보니.. 사이비 냄새게 물파스바르듯 물씬 풍기는데요.
교수님과의 관계도 그렇고...... 만약 이것의 영향을 받아. 심적으로 힘든점이 고쳐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어렴풋 들긴하는데.
가면 안될꺼 같고..... 아악..... 자세히 아시는분들 계시면 설명좀........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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