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 풀들이 가슴까지 자라있어서 아침부터 해지기전까지
예초기 돌려서 발목수준까지 다 깍고 복귀함.
새벽에 비가옴.
다음날 사격장 가보니 다시 가슴까지 자라있음.
o.o
O.O
0.0
군대에서 눈오면 눈쓰는데
쓸다가 뒤돌아보면 똑같이 쌓여있음.......
그것보다
충격적인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