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는 오유인이 처음으로 글을 하나 올려봅니다.
추석 연휴의 시작이었던 금요일에 제가 사랑하는 막내동생이 뮤직뱅크로 데뷔를 했습니다.
하루에도 몇명이고 몇팀이고 데뷔하는데 큰 소속사도 아닌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시작하게되어 걱정도 많고 그렇네요
기사도 작게 몇개 나가고 그랬는데 악플도 보이고 ..ㅠㅠ 저도 아이돌 노래 잘 안듣다가 들어보니 어색하기도 하고요 ..
세상물정도 잘 모르고 시골에서 태어나서 서울가서 하고싶은 일을 이뤄낸 동생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훈훈하게 살아가고 무언가 이뤘을때 혼자가 아니라 주위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당부하는데 잘하겠죠 ?ㅠ
아직 데뷔도 못하고 없어지는 팀들도 많고 그런데 기회가 생긴것에도 감사하고 열심히만 하라고 하지만
저도 친동생인지라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크네요
저도 큰형이긴한데 아직 대학생이라 동생에게 힘이 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오유에 올려보면 어떨까 해서 이 글을 씁니다. ㅋ
그룹 이름은 에이션이고요 . 악플도 관심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보겠습니다 .ㅋ
오유인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http://www.youtube.com/watch?v=84cFQ33yO6o&feature=player_detailpage <== 뮤뱅 동영상이에요 ㅋ
막내 동생이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