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거고 다 아실만한 것들일 수 있지만 도움받으실 분들 있을까봐 적어봅니당. 밑으로는 편하게 말할게요. 양해 부탁드려요.
1.미니맵
습관적으로 미니맵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딜교, 막타 타임외에는 항상 미니맵을 주시. 더불어 왼쪽상단의 챔프상태창도 잘 보면 텔 타이밍, 글로벌 궁, 로밍 탐 잡는데 도움이 된다.
2.Tab창
앞에서 언급한 상태창과 마찬가지로 현재 시야에 어떤 챔프가 있는지, 적 챔프들의 템상황은 어떤지 수시로 확인할 것. 내가 현재 합류를 할지, 스플릿을 할지 판단가능하고, 내가 누구를 물어야 될지도 판단할 수 있다.
3.역할 되새기기
한타대치중이라면 자신의 역할을 계속 각인시키자. 2번의 tab창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내가 미드ap라면 원딜, 미드중 마방템이 덜나온 챔에게 딜을 집중할 것. 탑이라면 우리정글과 상대원딜, 미드를 파악하여 적 딜러진을 물것인지, 우리 딜러를 지킬 것인지. 서폿이면 내 스킬은 무엇이니 적 딜러가 들어오면 우리 원딜을 어떻게 지킬것인지 등을 항상 되새긴다. 아무 무방비 상태에서 하는 것보다는 훨씬 완성된 한타를 할 수 있다.
4. 포션, 도란은 과감하게 팔기
보면 중반이상 넘어왔음에도 와드창없이 도란시리즈를 들고 있거나 심지어 포션을 넣어다니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중반부턴 시야장악에 의한 유리한 고지를 먼저 차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도란에 대한 집착보다는 팔고 핑크나 와드 2~3개씩 들고 다니는게 승리의 훨씬 도움이된다. +장신구 업글도 해주는것이 좋음. 특히 서폿정글일 경우
5. 차단
상대팀 차단은 필수, 키보드질이 심한 아군은 몇번 경고후 속시원하게 차단하기 해보면 멘탈케어에도, 승률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6.기타
한타 이긴뒤 용,바론은 부가적인것. 타워나 억제기 먼저.
소규모 교전 이긴뒤에 tab으로 남아있는 적확인하기. 교전승리후 무리한 추노, 타워링으로 손해보는 경우가 다반사.
용,바론 시간체크 후 늦어도 1분전엔 라인밀어놓고(용이면 탑,바론이면 바텀)30초전엔 아군과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