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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니까
게시물ID : today_53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음의여왕v
추천 : 5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1 18:30:34
좋기는 한데 생각보다 잠을 잘 못잔다.
요 몇일 참 재미있는 분들을 만난것 같다.
간병인분들이 재밋어서 병실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날 보시는 분마다 아가는 몇살이냐고 물으시길래,
올해로 몇된다하니 다들 놀래시더랔ㅋㅋ
 
올해 대학들어간 아들뻘 나이로 생각하여서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봤는데 깜짝 놀랬다며ㅋㅋ 기껏해야 슴한살로봤다며ㅋㅋ다들 왜이리 많이 먹었냐곸ㅋ 그렇게 안보인다고들 하셨닼ㅋ
이걸 친구에게 말해주니까 맛있는걸 쏘라는 돌려말하는거라며 카드긁으라곸ㅋㄱㅋㅋㄱ
 
무튼 여러 추억을 만드는듯 싶다.  

그리고..  72병동 쌤들 왜이리 잘생겼던지..
요즘은 의사쌤도 인물보고 뽑나보다ㅋㅋ

휴우 무튼 매우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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