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 만져본 사람들은 알거임..
야구공이 정말 딱딱하고 묵직하다는거... 그냥 돌 이랄까...
전 군대 있을떄 야구선수(투수)가 동기 였는데(지금은 보니 2군에서 꽤나 활약중)
진짜... 일반인이 던진것 맞는 것도 정말 아픔... 뼈도 금갈수도있죠..
말년떄 그 동기랑 캐치볼 하다 한눈팔다 허벅지 맞았는데 운동선수 공은 ......장난 아님 눈물날뻔함...
아놔 말년에 다리 퉁퉁 붓고...몇일동안 못걸음... 아무튼 이번
넥센 선수 입장에서는 화날만도 하죠 1번 빈볼이면 충분한듯한데 경기도 아직 5회고..
2번쨰 빈볼이 머리쪾으로 날라왔으니...맞은 부분 그쪽도 상당히 아플듯한 부분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