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로 돌려놓고 돈 좀 벌다가 시 리빌딩한다고 싹 밀고 다시 지었는데...
이게 웬걸...
끊임없이 밀려오는 범죄자 러시와 고속도로에 켜켜이 쌓여있는 차량들때문에
도저히 도시가 성장을 못해서 결국 돈 다 까먹고 포기했네요.
집 다 지으면 바로 방화, 심심하면 살인사건.
초반부터 경찰서, 소방서 지어야하고
방화범이 한둘이 아니라서 소방차고 지어줘야하고
범죄자 체포한거만 50이 넘어가서 감옥 지어줘야하고...
아주 그냥 돈이 쭉쭉 빠져나가는데 돈 들어올 구멍은 교통정체로 막아버려서 완전 토나왔어요.
뭐... 제가 초보시장이라서 더 그런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