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얼짱' 일본서도 화제
"'강도 얼짱' 일본에서도 '얼짱' 대접."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은 특수강도 수배자 이모씨(22·여) 사건이 일본 <도쿄스포츠>지 27일자 1면에 실렸다.
<도쿄스포츠>는 이씨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지난 23일 체포되기까지의 상황을 자세히 보도했다.
신문은 이씨가 한국에서 팬클럽을 거느릴 정도로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청순하고 청초한 이미지가 일본에서 맹활약 중인 탤런트 윤손하와 닮았다고 보도했다. 또 이씨를 김현희와 비교하면서 '미인이면 용서받는' 한국사회를 꼬집고, 안정환의 사진도 곁들여 얼짱문화를 소개했다.
도쿄〓양정석 특파원
[email protected] 출처 - 미디어 다음
유게에 올려서 죄송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