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서 다리 접질렸는데 5년이 지나도 아직 이상하거든요
엄청 아픈건아닌데 뭔가 그냥 불편하달까
오래서있으면 피곤하고 어느땐 시큰시큰하고
엄청아프면 뭔가 조치를할텐데 거슬리는정도라서요
병원가서 검사받아도 이상없다고하고 물리치료나해주고
물리치료는 이렇게 오래된거엔 아무 쓸데가 없는거같은데
(예를들면 연골에 아주 작은 상처가나서 검진에 안나왔다거나
인대가 아주 조금 찢어졌는데 피부 만지작대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제 생각))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발목관절 검진 잘하는곳 아시는분 계신가요(서울)
아무튼 세줄요약 가겠습니다
1. 군대에서 다리 접질렸는데 아픈거까진아닌데 조금 불편함(약 5년 지남)
2. 검사받아도 이상발견 못하고 물리치료만 해줌(대학병원 몇 군데감)
3. 조언을 얻고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