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불법자금 살포 혐의와 성매매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27일 "민주통합당은 지난 25일 정우택 의원이 2010년 6월 치러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의원들에게 정치자금을 뿌린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며 "이는 지난 24일 구속된 손아무개 전 새누리당 중앙당 청년위원장의 증언에 따라 2010년 5월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정우택 의원으로부터 1000만 원을 받아 지방의원 7~8명에게 돌렸다는 증언 내용에 기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04081234499 출처 -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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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납 받으셨다는 분이 뇌물쪽과 관련해서 깨끗하실리가 없죠. 지금까지 드러난 것도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되네요. 까도까도 비리가 끊임없이 나온다는 점에서 새누리당의 최고의원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