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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을 술게에 쓰네여
게시물ID : soju_22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ooDooNG
추천 : 0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5/22 01:33:46

왠지 내 친구가 될거 같은 술게 

왠지 내 쏠메가 될거 같은 술게 

있으니까 ASKY


묘한 결론은 오늘 술 먹었다는거. 


그간 회가 땡겨서 참다 참다 결코 안 마시던 쏘!!주!!와 함께 숭어회... 하

맛나여. 드세요. 계속 씹씹씹어 드세요. 살 풀어질 때까지. 달아요. 회 


물~론 술 먹기 전에 밑밥을 깔았죠 

학교 후문에 생긴 뽐*리츠 에서 감튀랑 맥주.. 에이 맥주 카스라서 글렀어. 

주인 어른, 맥스로 바꾸쇼. 그래도 국산은 이게 낫소. 


내 맘 같아선 우리 집 앞에서 술국에 쏘주 두병 더 까고 싶었지만, 

정해 놓은 기준이 있는 바 각 일병씩 하고 집으로~~~


술 먹으면 종종 들를게요. 오유가 있어서, 술게가 있어서 급 기분 좋아요. 

여러분 또 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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