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잔소리듣기 싫어서 안성으로 내려갔습니당 ㅎㅎ
모바일로올리는 첫글이라 사진이 어떻게 올라갈지 잘 모르겠네요
첫번째는 까먹는 아이스크림인데 젤리부분이 쫀득하지 않고 물컹...하다고해야되나 밍밍하고 이에 달라붙어서 별루..ㅠㅠ
그래도 안에 아이스크림은 진짜맛었다는...ㅎㅎ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부드럽게 얼린맛이었어요.
두번째사진은 돼지부속 무한리필집!
인당 7000원이었는데 막창이랑머릿고기랑 주먹고기랑 꼬불꼬불(?)한 부위랑 이것저것 나와서 좋았어요 ㅎㅎㅎ
스테이크보다 이런걸 더좋아하는 아저씨입맛이라....ㅋㅋㅋ
솔직히 질깃질깃한 스테이크보다 구수한 도야지가 훨씬 맛나지 않나요?ㅠㅠㅋ 함박스테이크같이 가공된건 빼고ㅡ.ㅡ
세번째사진은 야식(.....)으로시켜먹은 지코파닭 3마리(...)
네.그렇습니다. 오빠와(특히)저는 어마어마한 대식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파닭집이 양도많고 가격도 싸서(3마리2400원)대학교내에서 인기라고 하네요.
우리가 시킨파닭은 왼쪽부터카레,마늘간장,치즈인데 특히 치즈가 와샥와샥하고 짭쪼롬한게 치킨계의 베오베였습니다...ㅠㅠb
근데 양이정말 어마어마해서 반정도 남겼다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