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민이있어서 고게에 글을 올려봐요... 제가 예전엔 오유의 asky 저주를 웃어 넘겼지만 그게 이제 남일이 아니라는걸 요즘들어 뼈저리게 깨닫는 중이에요.
하.. ㅠㅜ 저 다들 그렇듯이(?) 저도 모쏠이에요 스무살까지 연애 한번도 못 해봤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다 남녀공학에 대학교는 간호학과로 왔어요. 여자 볼 기회도 없는것도 아니고... 게이도 아니고...
진짜 고민인게 이거에요. 연애는 진짜 무진장 하고 싶어요! 길거리에서 커플들 보면 솔직히 죽이고 싶다기보단 부러웡 ㅠ 연애는 진짜 하고 싶은데... 좋아하는 사람이 없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야 연애를 하지 ㅅㅂ ㅠ 주변에 연애 하고픈 녀성분이 없어요 난 연애하고 싶고 외로워 죽겠는데 ㅠ 나의 임은 어디에 계신가요 ㅠㅠ 운명의 상대가 정말 있는것 같기도해요 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