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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무서운꿈
게시물ID : panic_48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Z
추천 : 4
조회수 : 9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2 02:26:04
모바일이이고 필력이 심히좋지않음

때는 1년반개월전쯤 꿈을꿧는데

배경은 고속도로 내 옆에는 친한친구가있었고 ( 얼굴기억안나지만 친한느낌 ) 고속도로는 8차선 그리고 안개때문에 시야가 좁앗고 하늘은 또 다른 고속도로로 덮혀있었어요

친구와 전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으며 앞으로가다가 뒤에서 빛이느껴져 보니 왠 트럭이? 오고있는거에요
왠진모르겟지만 그차를 새웟고 태워달라고했어요
우린 트럭뒤에 화물칸에 탓는데 그곳엔 감옥처럼 쇠철창이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옆에있던 친구가 위화감없이 워프해서 묶여있는거에요 철창안에
친구를 풀어주고 트럭에서내렸는데 놀라운광경이펼쳐졌어요

사람들이.. 엄청나게많은사람들이 앞을향해 걸어가고있고 옆차선에도 앞을향해가고있었죠
근데 이상한건 다들 얼굴이없었고 제 친구는 또
위화감없이 사라졌어요 사람들과 동화되어 앞을향해걷고있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클락션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비명소리 정체를 알수없는 괴상한소리가 소름끼치게 들렸고 사람들의뒤에서 자동차가 빨리가라고 보채듯이 뒤에있던사람들을 치기시작했고
전 사람들과 안개를향해달렸어요

근데 옆차선에서도 사람들은 뛰고있었는데
보통 옆차선은 제 반대방향으로 가야하는건데
사람들은 앞으로 뛰더라구요 
물론 자동차는 앞에서오고있고
사람들은 리신인지 자동차에 그로테스크하게 치이고 깔리고 꺽이고 장난아니더라구요 ㄷㄷ..

그렇게 몇분간 주위에 무서운일들이생기고 
( 기억이안나네요 ㅜㅠ ㅈㅅ )
한참을 달리고나니 사람들은 다 죽었는지 없고 안개가 사라지고 왠 막이 있더라고요 하얀막
느낌은 거길 들어가면 안될거같은데 뒤에선 여전히 자동차가 오고있었고 어쩔수없이 그 막을 헤쳐들어갔는데

고요하고 아무소리도 안들리는 검은곳이였어요
그리고 조금씩 환해지며 
다시 배경은 안개낀 고속도로....
그런데
앞에 왠 여성의실루엣으로보이는 검은물체가있는거
.....
그 실루엣이 조금 움찔? 하더니 저한테달려오고
놀라서 눈을 깜고있는데 소름끼치게 허스키한목소리로 ` 영원히 벗어나지못해 ` 라는 소릴듣고꿈에서 껫어요.


[ 막상 글로쓰니 길고 지루한 소설느낌이 나네요ㅋㅋ
아무튼 무서웠서열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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