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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03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톡끼★
추천 : 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2 02:26:09
널 그리워하는것도 내자신이 처량맞아서
머리로는 이제는다른 사람 만나고 싶은데
맘은 그렇지 않나보다
갈수록 자존감은 낮아지고 진심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되버렸다 난
나혼자서 내 마음 열기에는 너무 버거워
내 마음을 같이 열어줄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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