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위 친구들보다 제일 빨리 롤을 접했지만 다들 COH 한다고 바빠서 20정도까지 찍고 접었다가
다같이 시작한건 콘샐러드가 미드마이 방송에서 처음 보여줄때 부터 였는데 그 경기 재방송을 친구집에서 다같이 봤었던
그때 그래도 롤좀 했다고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고 ㅋㅋ
다같이 30 찍고 랭돌리고 시즌 3 끝날땐 골드 한명에 나머지 다 실버 브론즈 였는데
지금은 팀랭 말고는 아예 랭 안돌리는 언랭 말고는 실버가 한명뿐이니 ㅋㅋ
플레도 있고 플레 승급전인 애도 있고...
하면 할수록 게임 실력이 늘긴 느는가봄 ㅋㅋ
그냥 노말 4인큐 재밌게 하던 애들 봐서 추억 되새길겸 써봤음 ㅎ
요새 애들 다 군대에 가있고 나만 남아있으니 쓸쓸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