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묵자흑이란 말이 있습니다.
검은것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고..
언젠가 부터 오유가 나오면 일베가 따라오는 대립 구조, 라이벌 구조, 셋트 구조가 되어 버리는 현실이
참 우려스럽습니다.
미친개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보고 있으면 재미있고, 신기하고 궁금하지만. 상대하다 보면 물리거든요.
그들이 자꾸 앵겨 붙고, 신경쓰이게 하는 면도 많이 보이지만.. 요즘들어 그들의 반응 하나 하나에 너무 큰 신경을 쓰고,
반응을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요즘 어떠한 사건이나 일들이 터졌을때.. 주류가 아닌 소수의 의견을 제의하면..
일베로 몰아 버리는 분위기가 공산당이 반동분자 색출 하는것 같은 것 처럼 보여요..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