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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계집이 먹어 온 중국음식(짜장, 짬뽕같은 거 아님.)
게시물ID : humorbest_539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쨔오란
추천 : 21
조회수 : 939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04 15:02: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03 19:34:34

 

서울 소공동 융태행에서 산 월병. 대만화교인 듯한 할아버지 한 분이 직접 월병과 그 외 중국과자들을 만들어서 파는 듯함.

맛은?

 

와웅! 마이쪙!!! 말린과일이랑 앙금이랑 겉의 과자부분 전부 맛있엉! 커피랑 차랑 같이 흡입하면 좋음!

 

 

안산역 다문화거리에서 사 먹은 3천원어치 탕후루. 내 돈 아까워. ㅠㅠ 물엿사탕에 미지근한 과일 먹는 맛이야. 엉엉

 

 

서울 퀴클리에서 산 딸기 쩐주나이차. 완전 맛있음. 특히 타피오카가 쫀득하니 포만감 Up!

 

 

삼청동 천진포자에서 먹은 볶음면과 부추만두. 더 먹고 싶당.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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