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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게시물ID : drama_53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악을들으며
추천 : 1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1 17:10:46
제가 어릴적 방송에서 보던 사극은 조선왕조 시리즈 같은 것들 입니다.
정통 사극이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말투도 딱딱하고 드라마 중간에 나래이션도 막 들어가고
연기자들 연기도 딱딱하고 그랬습니다.  그야말로 사극이라는 형식을 빌린 역사물이죠.
아마 고증도 깐깐하게 했겠죠.  지금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재밌게 봤던 기억입니다.
 
정통 사극보다는 좀 재밌는 사극 전광렬씨 나오는 허준이나 이영애씨 나오는 대장금 정도까지
워낙 대성공을 한 작품들이라서 그런지 전 딱 이정도까지만 사극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연기자들 나이가 어리지도 않음 더 설명이 필요하지 않음.
 
요즘 사극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극이라는 생각이 안 드네요.  뿌리깊은 나무도 사극처럼 안 보였어요.
사람이 날아다니고 연애물 같은 느낌이라서 사극은 피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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