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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구미 맹독가스 누출은 '제2의 페놀 사태'"
게시물ID : humorbest_539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악퉤
추천 : 61
조회수 : 277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04 17:25: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04 13:22:04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720


27일 구미의 한 화학공장에서 가스누출사고가 발생.

이로인해 5명이 숨지고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게 되었는데....

 

이후 구미 시당국은 하루가 지나 누출된 불산가스가 모두 제거되었다고 판단.

주민 대피령을 해제하고 주민들은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러나.............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들은 기침, 호흡곤란, 발진등에 시달렸으며 이는 구미시소방서장까지 발진이 생길 정도였다.

현장통제 경찰, 촬영 기자들도 발진과 호흡곤란에 시달렸으며, 인근 마을 농작물은 말라죽기 시작하고 대추를 멋모르고 따먹은 외지인은

입과 혀가 상하고 눈이 침침한 증상이 발생하며 마을 주민들 역시 고통에 시달리기 시작하는데....

(관련기사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2/read?articleId=899191&objCate1=&bbsId=G003&searchKey=userid&itemGroupId=29&searchName=울프맨&itemId=&searchValue=b8hrci2SUjU0&platformId=&pageIndex=1)

 

 

이에 민주 통합당은 이번 사태를 '제2의 패놀사태로 규정' 정부의 대책과 책임처벌을 요구함.

 

대변인

-사고 이후 농작물과 가축피해가 속출한다.

-당국은 주민을 대피시켰지만, 이후 누출된 유독가스가 인체 유해기준에 못미친다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들며 방관하고 있다.

-불산은 반도체 산업에 들어가는 화학품이지만, 쥐약과 살충제의 주성분인 맹독성 물질이기도 하며, 화학전에 사용되는 신경독가스의 기본 물질이다.

-이 위험물질을 관계당국의 안전불감증으로 안이하게 대처한다면 지역주민들에게 상상도 못할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각성해야한다.

-구미는 91년 패놀사태를 겪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이런 산업피해가 다시 반복되는 것에 대해 관계당국의 시정조치와 철저한 반성을 촉구한다.

-민주당은 이번 국감에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위해 노력할 것.

 

그외 안철수측

-2차 피해가 심각하다고 들었다.

-시민 뿐 아니라 동식물, 상수원까지 오염 위협을 받는다 한다.

-상당수 주민들은 대피 안내도 못받았다는 보도도 있다.

-정부의 대책과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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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보로

새누리, 구미.

이명박, 구미

 

로 검색하면 재밌습니다.

하나도 안나오거든요.



출처 : 루리웹 울프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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