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핀지는 14년이 되었습니다.
3번째 금연 시도였습니다.
첫번째 금연은 26살이되면서부터 시작해서 2년반정도갔다가 집안문제로 실패...
두번째 금연은 제작년말쯤부터해서 8개월정도 갔다가 여자문제로 실패...
세번째는 어제 기상직후 시작했다가 오늘 퇴근하고 실패 ㅡㅡ;;;;
아...
생각처럼 쉽지않네요...
강한 꾸지람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ㅠㅠ
p.s 조금씩 줄여나가서 구정때를 기점으로 정말 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