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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서울대병원,삼성의료원,아산병원...모두 영리자회사설립준비가끝났다!
게시물ID : sisa_539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레리
추천 : 3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5 20:52:48
 
호텔업, 여행업 뿐 아니라
‘약값이 비싸지는 기업 체인 약국’도 허용한다.


의사.PNG

                                                                          1인 시위 중인 한 의사




" 지금은 1인실 밖에 없다... 6인실 가고 싶으면
 옆 메디텔에서 대기해라. 추가비용은 있다.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한다면요?
그런 케이스가 심해지고, 노골화될 수 있습니다.”

 
“전남대, 경북대 병원 등 지방병원은 안 그래도 KTX 생긴 뒤 환자들을 많이 뺏기고 있어요.
이제 더 많이 뺏기겠죠.”

의료법에 의료기관은 어디까지나 환자 진료에 충실해야 하기에
이윤추구를 앞세워서는 안 된다는 비영리 원칙이 있습니다.
진료가 우선이라는 기본원칙을 잊으면 안 됩니다.


 "개정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대다수 병원들이 건물임대와 숙박업 등 영리성 부대사업을 겸해
 병원이 아니라 종합쇼핑몰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돈 벌이 목적의 ‘자회사’를 인정하면 그쪽으로 비중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제한 비율을 법으로 정한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잘 지켜질지 의문이고,
일단 허용하게 되면 형식적인 범위 내에서 유지하는 척하다가 점점 자회사 쪽으로 기울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저항이 만만치 않다고 여겨지면 정책을 유보하거나 중단하겠죠.
아니라면 국민 의사에 반하는 반민주적 정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겁니다.”



출처: 위키트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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