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동아가 18일만에 백골화 가능이라며 제시하는 논문이 있는데 논문을 정확하게 보기는 했는지 의문
그 논문은 18일만에 백골화 불가능 제시 논 문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할듯 하나씩 정리해보죠!
1.먼저 사망 이후 얼마만에 시신 발견인지 정리하면 2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1.1 가능성 1 : 18일만에 백골화 상태 발견 조선 동아가 18일만에 백골화 가능이라고 하는 시점은 5월 25일 압색 다음 날 5월 26일 사망 이후 18일만에 백골화
1.2 가능성 2 : 15일만에 백골화 상태 발견 15일만에 백골화라고 하는 이유는 오늘 국 회 출석 경찰청장이 매실밭 주인이 6월 12일 발견 15일 전에 갔을 때는 없었다 고 했다고 보고. 그렇다면 15일만에 백골화
2. 경성대 정재봉 법의곤충학 박사(34) 올 해 2월 발표 & #39;돼지 사체를 이용한 법의학 및 법곤충학적 연구& #39; 정리와 유병언 사망 기간과 비교
2.1 조건 (경성대 조건은 논문 기술, 순천 조건은 기상청 관측 데이터 검색)
-경성대 2010년 8월 낙동강 주변, 20일간 실험. -기온은 24-34℃(평균 27.6℃)였으며, 실 험기간 20일 중 9일 동안 총 155 mm의 비 가 내렸고 실험 5일째에 63.5 mm의 비가 내려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
-유병언 상황은 순천 2014년 5월 26일~ 6 월 12일까지며 기간은 18일-기온은 17.7~32.8 ℃(평균 19.27℃) 18 일 중 6일 총 68mm의 비가 내렸고 8일째에 44mm의 비가 내려 가장 많은 강 수량을 기록
2.2 사체 분해 단계 논문에서의 분류 돼지사진 1 : 주검발생단계. 사망 직후 2 : 팽창단계. 부패 시작 가스 생성 3 : 부패단계. 부패와 곤충 섭식으 로 구멍 4 : 건조단계. 사체에서 뼈 연골 피 부 털 외 대부분 조직 사라지는 상태 5 : 백골화단계. 뼈만 남은 상태
유병언 사진과 비교 가장 유사한 돼지 사진 단계로는 4~5 중간이라고 보는게 타당해 보임
2.3 논문 실험 분류 중 몸통 부위을 담요로 감싼 돼지는 4단계까지 15일 걸림 논문은 노출,몸통을 담요로 감싸 양지에 노 출, 몸통을 담요로 덮어 양지에 노출, 노출 돼지에 지붕 설치 4가지로 실험 이 중 가장 유사하다고 보여지는 실험은 몸 통을 담요로 감싸 실험한 상황.
주검발생단계(I)부터 건조단계(IV) 종료까 지의 기간은
노출 돼지는 각각 1일, 2일, 2일 및 2일, 총 7일 감은 돼지는 각각 1일, 2일, 7일 및 5일, 총 15일 덮은 돼지는 각각 1일, 1일, 3일 및 5일, 총 10일 그늘진 돼지는 각각 1일, 1일, 3일 및 8일, 총 13일
3. 여름 상황에서 건조 단계에 가는 기간이 15일 소요.5~6월에는 더 긴 기간이 필요하 다고 보는게 타당.
조선일보와 인터뷰 논문 저자는 이렇게 말 했네요(불가능 가능 이런 언급은 없었음) "기온이 낮고, 건조할수록 부패 속도는 느리 다" "만약 돼지 사체 실험 당시와 같은 한여름이 었다면 유 전 회장 시신의 부패 속도는 더 빨라졌을 것"
순천의 경우 강수량도 적었고 기온도 낮았 죠. 물론 여름도 아니었습니다. 아침 기온은 더 낮았고 평균 기온도 훨씬 낮 았죠.
3.1 18일만에 백골화 여름 조건에서 기온과 강수량 순천보다 더 부패가 쉬운 상황에서 건조 단계까지 15일 소요 그렇다면 18일만에 건조 단계와 백골화 단 계 그 중간쯤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가능할 지 의문
3.2 15일만에 백골화 여름 조건에서도 15일에 건조 단계. 15일 에 백골화 불가능
4. 정리
채널a, 조선 동아가 백골화 가능하다는 근 거로 제시하는 논문이라서 관심이 생겨 검 색. 논문을 보면 오히려 불가능 제시 논문이라 고 보는게 타당.
어제 국과수 원장은 국회에 나와서 18일만 에 백골화 가능하다고 장담을 하고 오늘 오전 10시 국과수는 결과 발표를 한다 고 합니다. 뭐라고 하는지 봐야 하지만 일단 이 논문에 의하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