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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비리 없다던 이명박, 측근부터 친인척까지 봇물터지네
게시물ID : freeboard_539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타는청와대
추천 : 1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23 06:31:31
http://blog.naver.com/jeasoup/90123917699?copen=1

이명박의 남자들’이 잇따라 비리에 연루되고 있다. 이 대통령 핵심 측근들의 금품 수수 의혹이 꼬리를 물면서 정권의 도덕성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임기 중 측근비리는 없다”던 이 대통령의 공언은 무색해졌다.

당장 9월 들어서만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54),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53)이 ‘검은돈’ 파문을 일으키고,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51)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해외 자원개발 사업의 ‘권력 비호’ 의혹에 휩싸여 있다.

현 정권 실세들의 비리가 봇물처럼 터진 것은 부산저축은행 사태이다. 로비스트 박태규씨(71)로부터 상품권·골프채 등 1억원 안팎의 금품을 받고 구명 로비설에 휘말린 김 전 수석은 18시간의 검찰 수사를 받고 22일 새벽 귀가했다. 앞서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의 ‘BBK 팀장’을 지낸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50)은 구명 로비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기소됐다. 청와대 정무1비서관 출신인 김해수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53)도 청탁과 금품 수수 혐의로 재판정에 서 있다. 이명박 정부 4년차에 시작된 부산저축은행 로비 수사에서 MB맨들의 비리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21853305&code=910100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민주주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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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받습니다. 이명박퇴진 & 한나라당해체 
http://blog.naver.com/jeasoup/90123917699?cope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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