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금이라는건 애초에 임차인 사이의 문제에요 건물주랑은 전혀 관계없어요
한마디로 붕 뜬 가치판단이라는거죠
일반인이었으면 2012년 10월에 권리금이고 나발이고 그냥 쫓겨나는게 정상이에요
몇몇분들이 고작 2년장사하려고 권리금 그정도 쏟아부었냐고 하는데
원래 권리금이라는건 계약기간 내 이윤창출에 비례해서 올라가는거에요
애초에 2년안에 권리금 이상의 이윤을 낼 자신이 없으면 그 건물에는 당연히 들어가면 안되는거죠
무슨 얼어죽을 5년을 계산하고 그 권리금으로 들어갑니까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권리금이고 뭐고 없는데
자기가 이윤창출 자신이 없었으면 1년~2년 사이에 다른 임차인에게 권리금 받고 건물주랑 계약성사 시켜주든가 했어야죠
연예인이라고 언론 악용해먹는꼴이 정말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