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1년 전 부터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어요
학교에서 제 뒷자리라 보충갈때 자주 말하기도 했고요
여자애가 남친이 있엇다가 헤어졋는데 저보고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말하기도 했고
걔가 문뜩 지나가는 말처럼 넌 왜 고백안하냐고 물어본적도 있엇는데
이건 그 애도 저한테 감정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도 될 거 같아서 고백을 하려 했었는데요
항상 오유에서 카톡고백볼때마다 카톡고백은 할 게 아니라고해서 만나서 하려 생각했었는데
제가사는 아파트랑 여자애가 사는 아파트랑 걸어서 가려면 한 30분쯤이라...
그런데 제가 간다고해도 불러야되는지 만나서 고백해도 되는지 모르겠고
제가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카톡도 못해서 부르지도 못하고
전 또 학원을 안다녀서.. 만날 방법도 없는데
지금아니면 기회가 없을거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누구한테 털어놓고 싶었는데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그냥 여기다 주절주절 글만 싸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