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것 하나 제대로 해결된것 없이

언론 플레이만 줄창하다가

시체나오자 마자 아들 잡히고...

아들은 미디어에 나오는 여느 죄인들과는 틀리게

겁나게 당당한모습으로 잡혀오고...

도피 도와준 여자도 완전 당당한모습...

죄가 없다는걸 의도적으로 어필하고 있음.

벌써 아들은 사업에 관여안하고 

예술활동했다고 밑밥까는중..... 

명불허전 좆선티비는 하루죙일  긴급체포에대해

방송하면서 실명거론은 거의안하고

아버지 아들 미녀호위무사 같은 언어로

사태의 심각성을 희석시키고 있음... 

보도에 쓰이는 단어 하나하나가 가지는 힘을 

모를리 없는 놈들이 괜히 저런

긍정적인(?)단어로 언플 할리가 없음...

재대로된 책임추궁은 없이

세월호는 이대로 마무리 될듯....

욕나오지만 이게 대한민국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