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대학은 안가기로 마음먹고..대신에 남들 대학가는 시기에 맞춰 적당히 경험할만한 직장을 하나 구했습니다..3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막 2개월 반쯤됐는데.. 우리직장이 많이 힘들어서 직원들이 계속해서 나가고 들어오고 합니다.. 그래서 신입분들에 비해 짬이 좀 됩니다. 근데 참 억울한게 나이가 어리다보니깐 저랑 같이 들어온형들도 저보다 늦게들어온 형들도 저를 시키기만하네요.. 형들이 나쁜 형들은 아닌데 일하다보면 나이로 텃세부릴때가 참 많다고 느낍니다.. 정말 나이가 어려서 무시당하고 형이라고 텃세부릴때가 전 싫어요ㅜㅜ 고민은 아니지만 어디 하소연 하고싶어서 올렸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