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강남구 소재 영어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나왔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소재 영어학원에 다니는 타시도 주민 1명이 지난 17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9일까지 13명, 20일 학원생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었다. 이 중 서울 확진자는 11명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21111248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