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제주도를 혼자 다녀왔어요~
시간이 많아서
가고싶었던 곳은 대부분 갔다왔거든요..
근데 이번에 또 갈 일이 생겨서
3박4일 중 이틀은 혼자 놀아야 하는데
무얼할지 어딜 가야할지 추천좀 해주세요~
3년전 여름과 작년11월에 다녀 온 곳을 정리하자면..
한라산 사라오름, 백록담, 올레7코스, 산굼부리,
협재해수욕장, 민속자연사박물관, 올레17코스,
도두항, 모슬포항, 한림항, 용두암, 동문시장,
여미지식물원, 천제연폭포,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한림공원, 주상절리, 세계자동차박물관
선녀와나무꾼공원
이정도 인데요..
이번에도 대중교통을 이용 할 예정이구요
제가 안가본 곳 중에서
혼자 가도 좋을만한 곳들 추천 부탁드릴게요~
숙소는 공항에서 가까워요
블로그와 카페도 많이 검색해보았지만
오유인분들 중 제주도를 다녀오신 분들
조언도 좀 듣고싶어서요^^
아참 초콜릿박물관이 두군데가 있던데
어디가 더 가볼만한지 가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이번 여행 다녀와서
10월 유럽여행, 11월 제주도여행, 이번 제주도여행
후기 올릴 예정입니다~
역시 여행에서는 돈 다음으로
사진만큼 중요한게 없더라는..
11월에 찍은 제주도 사진 일부 투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