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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고딩 동생에게 오유를 알려줬습니다.
게시물ID : gomin_539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nY
추천 : 10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1/10 21:21:06

원래 본인이 네이트 판에 상주하는


판녀라고 주장하더군요...

요즘 판은 재미가 없다며 심심해 하는 그녀에게


아무 말 없이 모바일 오유 주소를 알려 줬습니다.


힘든 공부에 지친 일상을


오유에서 위로 받을 수 있겠죠?^^





수연아.


무슨 짓을 해도 생기지 않는


미친 오유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ㅋㅋㅋ


어린 나이에 강제솔로로 만들어 버린건 미안하지만


난 네가 오유를 하게 된게 너무 좋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히히헤헤해헤ㅐ헤헿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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