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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의 최상급 쓰레기 망언..."세월호 유족들이 시체장사"
게시물ID : sisa_539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밝은밤에
추천 : 4
조회수 : 18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26 17:49:02

 
본명 김영일. 김영일이라는 이름이 너무 평범하고 촌스럽게 느껴졌을까. 김영일은 이름을 지하로 바꾸면서 갑자기 김지하가 돼버린다.
 
박정희 정권 시절 5적으로 몰리기도 하면서 한때 '의인' 취급을 받기도 했던 그는, '토지'의 작가 박경리의 사위다. 글이라고 별로 쓴 것도 없는 김지하이고 돈을 제대로 벌어본 적도 없는 김지하이기에 돈 많은 집의 딸을 보고 사위로 들어갔다는 세간의 이야기도 있다.
 
그런가 하면, 김창열 주교는, 지학순 주교시절 원주 교구에서 불쌍하니까 살 집을 마련해줬는데, 이것을 자기 재산인양 처분해 꿀꺽하고 말았기에 "천하의 도적놈"라고 말한다. 이 사건은 재판까지 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랬던 김지하가 18대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5적으로 몰았던 박정희의 딸을 지지하겠다고 나서면서 세간의 이목을 또 한번 자신에게 집중시키는데, 이 또한 "줄 거면 많이 달라" 는 말을 함으로써 뭔가 댓가를 받고 박근혜를 지지하게 된게 아니겠느냐는 의혹을 받고있다.
 
이렇게 현 정권의 편에 서기 시작한 김지하가 세월호 대참사에 대해서도 최상급의 쓰레기 망언을 늘어놓았다. 7월22일 한 블로그에 김지하의 글이 올랐다. 제목은 '세월호 가족들 보니 대한민국 장래가 걱정이다" 인데 그 내용들을 읽다보면, 글이 아니라 쓰레기 냄새를 맡는 듯 하며, "인간의 뇌구조가 이렇게 잘못될 수도 있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다음은 그 블로그에 있는 글을 그대로 옮긴 것.

김지하의 쓰레기 망언 글 보기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11&wr_id=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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