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만 아프고 난 뭐 옆에서 봐주기만 하고
난 왜케 못낫을까
하....
제대하고 나서 편입시험이나 보고 앉았고
될지도,,안될지도 모르겠고
군대에서 하긴 했는 데
1년 맘잡고 학원에서 한 애들이랑 붙어봤자 뻔한데
원서 쓰지 말고 운전배우고 걍 일할걸,,,,
그래도 어쩌겠어요 시험 끝나기 전 까지 화이팅..ㅎ
아침에 밥 먹고 도서관 갔따가
저녘엔 엄마 병원가서 같이 오자룡 봐야겠당 ㅠ
학교가 붙던 뭐 어쩌던 안아팠음 좋겠따 엄마 ㅋ
아들이 무뚝뚝해서 미안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