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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거 자체가 불효인거 같네요
게시물ID : gomin_539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도술취함
추천 : 1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10 21:57:33

엄만 아프고 난 뭐 옆에서 봐주기만 하고

 

난 왜케 못낫을까

 

하....

 

제대하고 나서 편입시험이나 보고 앉았고

 

될지도,,안될지도 모르겠고

 

군대에서 하긴 했는 데

 

1년 맘잡고 학원에서 한 애들이랑 붙어봤자 뻔한데

 

원서 쓰지 말고 운전배우고 걍 일할걸,,,,

 

그래도 어쩌겠어요 시험 끝나기 전 까지 화이팅..ㅎ

 

아침에 밥 먹고 도서관 갔따가

 

저녘엔 엄마 병원가서 같이 오자룡 봐야겠당 ㅠ

 

학교가 붙던 뭐 어쩌던 안아팠음 좋겠따 엄마 ㅋ

 

아들이 무뚝뚝해서 미안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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