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길에 고양이 소리가 들려서 들여다보니 옆 집 화분 사이에 아기고양이들이 있더라고요.
친해져보려고 근처에서 서성이다가 사진만 몇 장 찍고 돌아왔네요.
다시 갔을 때는 어미가 데려갔는지 없더라고요. 아쉽지만 언젠가 또 놀러올 날을 기다리고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