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공연을 본 8만명은 '환희(2005년)'의 함성을 질렀다.
그리고 현장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인터넷 중계를 본 사람들은 멘붕과 함께 '새(2001년)'가 되었으며
최악의 한수를 둔 1명의 음향감독은 '나쁜년(2002년)'으로 콘서트 역사에 남게 되었다.
그 와중에 '논란' 드립을 친 1개의 신문사는 자신이 '청개구리(2012년)'근성을 버리지 못하였음을 모두에게
알렸으며 마지막으로 진정 즐길 줄 아는 한명의 월드 스타는 '챔피언(2002년)이 되었다.
는 손발이 오그라든다 우어어어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