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련회 갔다오고나서
게시물ID : humorstory_381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리꺾기
추천 : 0
조회수 : 9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2 18:42:47

첫째날, 별거없었죠

둘째날, 이날 힘들게 수련을하고 밤에 딸딸이 신고 애들이랑 옥상에서 과자를존ㄴ나처묵처묵하고 음료수 마시고

가는길 자판기커피 레즈비가 너무꼴려서..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바로 사서 4캔쯤 마셨었는데..이 때부터 막 나오려는

방구를 참아서는안되는거였었죠..

마지막날, 아침에 혼자일어나서 씻으면서 컨트롤하면서 방구끼는데 좀 무리였고.. 그 뒤로는 낄 타이밍이 없어서

계속 방구를 참았어요..

막 점점 소장은 아침점심의 요구르트로 촉촉해지는반면 대장은 돌처럼굳은거같은기분이들었었어요. 그사이에 내장이 뭐가 하나더있는것같은 기분이들었음.. 어쨌든 이제 집에가는데 버스에서 티비로 쎾씨한 누나들나오는거 보여줌 뮤직비디오ㅋ

이때도 막 뿌욱ㅡ 꾸르롥- 하는소리와 함께 방구를 참음, 가는길에 피시방보이길래 롤함

3판중 2판은 이겼고, 1판은 친구들끼리붙어서 이김ㅋ 집으로 바로달려감.

변기에 앉음, 이때부터 막

1차  =  ㅃ-부웅-

2차  =  푸팍- (설4)

3차  =  뿌다다- 뿌드르다다 ㅡ (설4)

*쉬는시간*

4차  = 나올려다가 부룩- 하고들어감. 마치 총을 장전하는느낌

5차  =  제대로못나온 4차가 프브웅ㅡ (설死) 이때 물튄거 엉덩이에 묻음;;

빵똥 둘다 다잘해결하고 일어났는데, 화장실바닥에 갈색물이 한방울 튀어있음

;;아마 그거인거같은데 그게 어찌 튀어나왔는지;

그리고 거기 가서 2살어린여자친구생길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