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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xx 나 어떡하냐 라는 글 보고
게시물ID : freeboard_539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므훼훼
추천 : 0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24 07:25:32


베오베 간 글 다들 보셨나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6464&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6464&member_kind=


저는 그 글과 댓글 보고 충격 받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아무리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이라지만, 
다 성인이 된 자녀들의 성생활에 관여를 하시다니!!!!
<-라고 저는 생각했죠...
그런데


부모님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는 요지의 댓글부터
결혼을 독촉하시는 분들의 댓글까지...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 구나.. 하고 
문화충격을 받았어요@_@


일반 젊은이들에 대한 시선과 
자기 자녀에 대한 시선이 다른 것 뿐인지,
아니면 그냥 모두들 혼전순결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엑?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라고 혼자 놀랬네요. ㅋㅋㅋ



나만 몰랐나봐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래서 잡소리 해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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