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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53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면박★
추천 : 1
조회수 : 88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7/09 03:21:05
리오레 첫 입문할때 북미섭 명칭 때문에 그거 외우느라 엄청 고생한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은 왠만한건 다 알지만 게임 900판 가까이하면서도 처음듣는 아이템 명칭들이 몇몇 보이네요.
봇 미드 탑 리쉬 다이브 이런것들은 딱히 대체할 단어가 없고 외우기 쉽기때문에그러려니 하겠지만
아이템이름은 이미 한글화가 다 된 시점에서 굳이 영어식 줄임말로 부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대표적으로 중저렙 분들이 '윗엔이 뭔가요?'라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저도 이게 마법사의최후 라는걸 안지가 얼마 안됩니다.
그외에 중고렙들은 거의다 알지만 중저렙들은 직접 찾아보지 않는이상 모르는 단어들이 수두룩 합니다.
물론 영어식 명칭이라도 비교적 많이 쓰이고 있고 불리우고 있는 데캡이나 소서러 자벨 등등 이런것은 문제가 안되는데
가끔 공략들을 보면 허세킹들마냥 충분히 한글식 줄임말로 적어도 쉽게 부를수 있고 누가봐도 이해할수 있음에도
굳이 잘 쓰이지도 읺는 영어식 줄임말로 적어놓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런글을 적으면 뭐 어쩌라는거냐 이런분들 있을텐데
뭐 제가 어쩌라는게 아니고 그냥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오해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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