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군대간 이후로 복귀한지 3달정도 됐는데
너무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서요...
복귀 이후에 작정하기 이벤트 + 이계만 줄창 돌았었는데...
그냥 넘겼던 퀘스트 중 하나가 고대던전에 관한 퀘스트였거든요. ㅠ
인터넷에서 검색해봤을 때는 리버퀘스트 안 하는게 좋다.
돈낭비다 이런 이야기가 엄청 나와서 그냥 넘겼었는데,
이계채널에 있다보니까 유일하게 남은 길원분께서 고던 계속 도시냐고 여쭤보시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찾아보니 최근에 입장료나 그런게 개편됐다고 해서...
도는게 이득인건지, 또 어떻게 돌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고대던전, 레퀴엠 한정 퀘스트 깨는 게 이득인가?
2. 리버 만드는게 이득인가?
3. 퀘스트는 어떤 것들을 어떻게 깨아 하는가?
입니다.
1번은 입장료를 생각해봤을 때 종합적으로 이득인지 궁금하고요.
(경험치나 레전더리 아이템이나 부산물재료들이나 기타 등등...)
2번은 리버가 실패 확률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이득인지 궁금합니다.
3번은.... 한정퀘스트가 정말 많더라구요 ;
방금 처음 돌아봤는데
일단고대던전 클리어 시 하급돌 주는 한정퀘스트 1개,
레퀴엠고대던전 클리어시 돌 주는 한정퀘스트 1개,
레퀴엠고대던전 돌았을 때 나오는 재료들 모아서 갖다주는 한정퀘스트 1개,
이렇게 깼습니다.
글 찾아보니 재료 주는 같은 경우에는 3번만 돌면 된다는 것 같았는데, 안 모여서 솔플로 2번 더 돌아서 깼거든요 ;;
또 던전별로 잡다한 퀘스트 1, 2개씩 있고, 그것도 모아서 레전더리로 바꿀 수 있던데....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답변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아, 캐릭터는 주로 여메카(12 트룹스 옵션 : 아브)와 로그(12불사조 쌍검)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 작정하기로 섀댄이나 쿠노이치도 하나 만들어서 마찬가지로 주로 키워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