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하면 자주 오시는 여자분이 있거든여?ㅠㅠ 딱보기엔 누나같은데 되게 청순하게 생기셨어여ㅠㅠ 맨날 혼자 와서 아이온 하시는데.......... 제가 2년만에 이렇게 보고 가슴이 콩닥 거린적은 처음이거든여;; 어떻해야 제가 관심이 있는걸 표현 할수 있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 아오;;;남자새끼가 왜이런지ㅠㅠ자신감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뭘 말하려고 해도 너무 뭐랄까 부끄럽고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말을 못걸겟어요 ㅠ 정말 진지하게 충고 부탁드려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