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1일,,,,, 나는 여느때와 같이 늦은아침에 일어나..눈을비비며 컴퓨터를 켰다,, 원티드 노래를 들으며 "오늘의 유머"라는 한 유머 사이트에 들어가,,, 아침부터 웃으며 실실; 거리고 있었다.... 일어난지 얼마나 됬을까? 10분쯤? 된즈음에,,,, 다른때와 다르게 나는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아무이유 없이.. [뉴스]를 클릭 했다 (컴퓨터를 하다보면 tv보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든다 tv를 보면 뉴스를 많이보는데,, 컴퓨터를 하다보니 tv를 안보니까 뉴스도 잘안보기 망정이다 그래서 인터넷 "뉴스좀 볼까?" 하는 생각으로 인터넷뉴스를 봤을것이다 아마도,,,,, ) 그런....데... 클릭 하자 마자 나오는 어느 가수의 교통사고 소식의 뉴스,,, 그리고 [사망!] 이라는 문구,,,, 또.. 서재호 라는 익숙한 이름,,,,,, 난 서재호씨의 사망소식 알게됬고,,, 힘이 빠졌다,,, 그중에도 내가 멍멍한 상태에서 아침에 틀어논 원티드의 "어떻게 널막겠니"라는 노래는 계속 흘러 나오고 있었다,,,,,, 믿을수 없었고,,, 더구나,, 노래를 듣고 있었던 상태였는데,,,,,ㅠ_ㅠ 한 가수가 사망했다는 어이없는 졸음운전 사망소식,,,,,,,,,, 내 일상에,,,, 그이후로,,,,, 일거리가 하나 줄어들었다,,,,, 재생목록에 원티드의 노래를 추가하지 않는일..... ......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다시 잊겠지? ....그렇겠지?,,,,,,,,,,, ,,,,, ps) 승용차 운전자 38살 故김 모씨와 故서재호씨의 명복을 빌며,,,, 또,, 다치신 가수분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원티드를 좋아하던 한 학생이,,,,- ----------------------------------------------------------------------------- - 제가 '스사모' 라는 사이트에 올렸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