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를 저는 강력히 반대하는 사람중 하나이지만,
제 글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광희 '자체'에서 엿보이는 결함을 지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뜬금없이 같은 소속사라서 별로라니요..그건 오히려 역관광당합니다.
항상 상대를 비판하려면 제대로 된 근거와 이유를 대야합니다.
그게 없다면...그건 그냥 비판이 아니라 원색적인 비난이며 생떼쓰기지요.
제 글에도 썼지만, 광희의 문제점은 단순히 이야기해서 그가 지금껏 보인 행보입니다.
동료가 힘들때 배신한 부분(정법 및 스타킹), 명품과 성형을 숭상하는 발언과 행동, 능력에 비해 욕심이 많은 문제 등을 말이죠.
임시완이 영화 변호인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는 배우들의 인터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그는 상대방이 무언가를 가지기위해 한 노력을 보지않고, 그 무언가만을 갈구하고 질투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어깨뽕'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봐요.
어깨가 부러우면 운동을 하면 되는데, 그는 쉬운 길을 가려고 하고있죠. 스케쥴이 그렇게 많았던 것도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