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이라는 변사체 발견 이후에
장남 유대균과 측근이자 경호원 격인 박수경 씨가 체포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유병언의 핵심 측근인 운전기사 양모씨와 김엄마는 오리무중입니다.
유병언이 사망해서 또 모셔야 할 사람(?)도 없을진데, 그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세월호 참사나 청해진 해운과는 직접관련이 없는 자들이 아닙니까?
돈을 가지고 도망친 것도 아니고, 더 이상 버티다간 살해 용의자로 몰릴 수도 있을 것인데,
7월 말까지 자수하면 불구속 수사한다는 검찰의 통큰 제안을 받아 들일 만도 한데요.
변사체가 유병언이라면
앞으로 세월호의 모든 책임은 유병언에게 뒤집어 씌어 질 수도 있습니다............111
"국회, 정부는 세월호 피해가족 안의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