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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냥이 내냥이
게시물ID : animal_53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amaqueen
추천 : 6/4
조회수 : 106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7/11 12:26:52
여자는 차 돈 고양이만 있음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 밖에 없는 흔녑니다 ㅋㅋ 

고양이를 처음 데리고 오기 전까지 일년 넘는 시간을!! 고민하고!! 또 고민 했어요. 
안그래도 일년 전 남치니 강아지가 노령에 신장병 + 뇌가 잘못되어 18살 나이로 보내줄 때 
정말 심란했거든요... 

고양이를 데려 와서 꾸준히 사랑 해 줄 수 있을까... 
여튼 고민고민하다 데려 온 즈이집 빵울입니다 :) 

그런데 이 기지배 ㅠㅠ 맨날 저를 물어요... 
쓰읍! 하고 코 딱콩! 해도 안고쳐져서 
이제 같이 뭅니다. 

같이 물려고만하면 도망가더군요 ㅎㅎ 

그래두 저희 빵울이 넘 귀엽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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