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차 돈 고양이만 있음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 밖에 없는 흔녑니다 ㅋㅋ
고양이를 처음 데리고 오기 전까지 일년 넘는 시간을!! 고민하고!! 또 고민 했어요.
안그래도 일년 전 남치니 강아지가 노령에 신장병 + 뇌가 잘못되어 18살 나이로 보내줄 때
정말 심란했거든요...
고양이를 데려 와서 꾸준히 사랑 해 줄 수 있을까...
여튼 고민고민하다 데려 온 즈이집 빵울입니다 :)
그런데 이 기지배 ㅠㅠ 맨날 저를 물어요...
쓰읍! 하고 코 딱콩! 해도 안고쳐져서
이제 같이 뭅니다.
같이 물려고만하면 도망가더군요 ㅎㅎ
그래두 저희 빵울이 넘 귀엽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