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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게시물ID : lol_239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받아먹어나와
추천 : 1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2 21:39:09

카직스를하다 멘붕하여 요즘 즐겨하는 리산서폿이나 하기로하였다.

허나 왜일까 , 예전엔 즐겨하였으나 요즘 리산에게묻혀 하지않는 쓰레쉬가 너무 처량해보였다.

오랜만에 기분전환도 할 겸 쓰레쉬서폿을 선택하였다.

우리팀 조합은 탑바이 , 미드라이즈 , 원딜미포 , 서폿쓰레쉬 , 정글카직스.

상대팀은 탑가렌 , 미드트페 , 원딜이즈 , 서폿블랭 , 정글카서스 였다.

꽤 괜찮은조합을 가지고있는터라 , 난 기분좋게 게임에 임하였고 덕분에 미포가 선취점 + 더블킬을따네는

엄청난 결과를 얻어낼수있었다. 한층 더 기분좋아진 나는 핑와를 두세개 사와 상대의와드를 전부 지우고 

점점커가는 우리미포는 이미 갱승의결과까지 불러왔다.

하지만 14분, 소환사가 게임을 종료했다는말과함께 바이의얼굴이 보였다.

난 점수판을 올렸고, 거기서 바이의 0/4/0 이라는 숫자와 가렌의 15분 얼망 ...

그렇다. 개말린것이다. 허나 탑을제외한 다른라인과 정글러또한 흥했으니 진다고 판단할수없었으니,

봇타워를 서둘러 제거한뒤, 우린 미드에 합류하였고 대치상황 .. 그리고 걸려온가렌의 이니시!!

"제압당했습니다." 이 말과함께 우리원딜은 미니맵에서 얼굴이 사라졌다.

가렌의원콤에 사망한것...

결과적으로 미드의타워를 내주었고 할수없이 모든 CC기를 가렌에게 걸기로하였다.

다시한번 미드의대치상황. 다시한번 가렌은 검을반짝이며 우리에게 돌진!

허나 내가던진 사슬과 영혼감옥+탈진+속박에 가렌은 속수무책으로 당하였고, 다른적군도 전멸하였다.

그 후 우리는 한타를하는족족 이겼고 , 수많은어시로 돈이 넘쳐났던 나는 핑와를 사 맵전체를 환하게 밝히었고

그 덕분에 한타에서 연전연승할수있었다.

허나 , 시간이 흐름에따라 1명의 빈자리가 점점 더 커지기시작하더니 , 적군이 템을 어느정도마추자 한타에서 져버렸다.

이에 멘탈이깨진 라이즈는 '1명 빈자리가 너무 크다. 그만하고서렌치자.' 이런말을 지껄이더니 서렌이 실패하자 게임을 종료해버렸다.

개썪을놈 뻐큐나먹어라 ㅗㅗ

하지만 우리팀엔 아직 카직스와 미포가남았다. 누커와원딜甲 아닌가. 

희망을가지고 싸워보았으나 , 한타를 몇번 이기다 결국은 억제기세개를 전부 내주었다.

결국 마지막한타에서 패배한 우리는서로를 격려하며 게임에서 패배하고, 통계창으로 돌아와 서로를격려하고 위로하며 끝냈다

정말 몇달만에 느껴보는 이 짜릿함과흥분감이었던가. 이 판 만큼은 우리가 프로게이머 못지않은 경기라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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