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세상이지만 혹시라도 보실 수 있다면 꼭 감사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 ㅁ;
어제 저녁 7시경 2호선 홍대입구역에 민트색 지갑 맡겨다 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고대로 있는 거 보고 깜짝놀랐어요...
주워다 주신 분 진짜 천수를 건강하게 누리시고 이쁜/잘생긴 애인 만나실거고 하는 일마다 잘되실거고 아웃백을 김천 드나들듯이 돈도 짱많이 버실겁니다(__) 감사합니다 으허 ㅠㅠ